무명전설 콘서트 하반기 투어에는 앵콜 공연이 세 번 들어 있습니다. 11월 21일 대구, 12월 25일 수원, 12월 31일 부산입니다. 세 도시는 모두 상반기에 한 번 공연을 했던 곳인데, 앵콜 무대는 같은 건물이거나 같은 도시라도 공연장이 달라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상반기 공연의 좌석 규모를 숫자로 먼저 보고, 앵콜이 붙은 세 도시의 본공연장과 앵콜 공연장을 나란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무명전설 콘서트 상반기 좌석 수, 숫자로 다시 보기
무명전설 콘서트는 6월 13일 안양에서 출발했습니다. 10월 7일 보도에 따르면 TOP7 전국투어의 누적 관람객은 약 10만 명입니다. 같은 보도에 나온 도시별 좌석 수와 회차를 곱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도시 | 좌석 × 회차 | 합계(계산) |
|---|---|---|
| 서울 | 2,500석 × 4회 | 10,000석 |
| 부산 | 5,000석 × 2회 | 10,000석 |
| 대구 | 4,500석 × 2회 | 9,000석 |
| 수원 | 2,200석 × 4회 | 8,800석 |
| 고양 | 1,900석 × 2회 | 3,800석 |
| 춘천 | 1,600석 × 2회 | 3,200석 |
표를 합계 순으로 놓으면 흥미로운 점이 보입니다. 앵콜이 확정된 부산·대구·수원은 서울과 함께 합계 8,800석 이상인 상위 네 곳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좌석 규모가 큰 도시에서 매진이 나왔고, 그 도시들에 다시 무대가 잡힌 셈입니다.
앵콜이 붙은 세 도시, 본공연장과 앵콜 공연장 비교
무명전설 콘서트 앵콜은 세 도시 모두 본공연과 다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상반기 공연 기록과 앵콜 예매처 정보를 한 줄씩 맞춰 보면 이렇습니다.
대구: 본공연은 7월 18일 엑스코 동관 5·6홀에서 열렸고 전석 매진으로 보도됐습니다. 앵콜은 11월 21일(토) 같은 엑스코의 5층 컨벤션홀에서 오후 1시·6시 두 번 열립니다.
수원: 본공연은 7월 25~26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렸고, 처음 계획한 2회에서 4회로 늘어 모두 매진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앵콜은 12월 25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오후 1시·6시에 열립니다.
부산: 본공연은 8월 29일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렸고 공연 한 달 전에 매진됐다고 보도됐습니다. 앵콜은 12월 31일(목) 같은 벡스코의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7시에 열립니다.
앵콜 공연장들의 좌석 수는 아직 공개된 자료가 없어, 상반기와 규모를 숫자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대구와 부산은 같은 건물 안에서 홀만 바뀌었고, 수원은 대학 체육관에서 컨벤션센터로 장소가 옮겨졌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앵콜 공연 좌석은 어디서 확인할까
세 앵콜 공연은 모두 NOL 티켓에서 판매합니다. 가격은 대구·수원 앵콜이 R석 154,000원, S석 143,000원, A석 121,000원으로 표시돼 있고, 부산 앵콜은 R석 154,000원, S석 143,000원이 표시돼 있습니다. 온라인 예매는 관람 전날 오후 5시까지입니다.
좌석 수와 회차는 탑스타뉴스·MHN의 10월 7일 보도, 상반기 공연장과 매진 내용은 더팩트(8월 6일)·iMBC(8월 7일) 보도, 앵콜 공연 날짜·회차·가격은 NOL 티켓 상품 페이지(11월 4일 확인)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공연 일정과 좌석은 주최 측 사정으로 바뀔 수 있으니 예매 전 예매처 공지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